근로자 채무통합 대환대출 햇살론 자격 조건 알아보기

근로자 채무통합 대환대출 햇살론 자격 조건 알아보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현금서비스나 카드론, 각종 대출금으로 인해 채무금액이 많아서 감당하기 어려워 채무 통합 대환대출 서비스를 알아보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점점 대출규제가 심해지다 보니 자금 확보가 매우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정부지원 채무통합 대환대출을 받게 되면 고금리 부담에서 벗어나 비교적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데요. 근로자 채무통합 대환대출에 대한 기본개념과 햇살론 자격조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채무통합 대환대출이란?

 

대출을 받을때 제1금융권에서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신용등급이나 자격조건에 부합하지 않아 결국 제1금융권 이하의 대출 상품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금리가 높아 매달 납입하는 상환금액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거나 대출건수가 많아 힘든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채무통합 대환대출 제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채무통합은 대환대출 절차

 

■ 기존 채무 상환 > 신용등급 상승 > 제1금융(저금리) 재융자 > 선택에 따라 추가자금 확보 진행 안내

 

기존에 고금리 과다채무가 많은 분이라면 정부지원 채무통합대환대출을 이용해 비교적 낮은 금리를 적용받아 이자로 내는 금액을 낮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군데에서 받은 대출을 통합적으로 관리가 가능해 추후 신용등급 상승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 햇살론 자격조건

 

• 최근 3개월 간 10일 이상 연체한 적이 없는 자

• 연소득 3,500만 원 이하인 자 (신용등급 1등급~ 10등급)

•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자 (신용등급 6등급~ 10등급)
•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소득이 있는 근로자나 프리랜서
• 캐피탈 및 저축은행, 대부업체에 고금리 채무를 상환 중인 자
• 대출금리 : 연 7%~ 9%

(연금리는 신청자의 신용등급에 따른 차등적용되므로, 신용등급이 높다면 낮은 금리로 적용될 수 있으며 신용등급이 낮다면 높은 금리를 적용받게 됩니다.)
• 대출 최대한도 : 3,000만 원까지
•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어야 하며 프리랜서도 소득만 증명 가능하다면 4대 보험에 가입되지 않아도 대출신청이 가능합니다.

 

채무통합 대환대출 햇살론의 경우 대출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20% 이상의 대부업, 캐피탈, 카드론 등 고금리 채무를 3개월 이상 연체 없이 정상 상환하고 있으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득대비 채무상환액 비율이 연 40%를 넘지 않아야 하며 넘는 경우에는 1,000만 원까지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3개월 이상 재직중이어야 하며 4대 보험가입자여야 합니다. 또한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연소득 3,500만 원 이하라면 자격조건을 충족하며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인 경우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이면 자격조건을 충족합니다.

대출한도는 대환대출 2,000만원, 생계자금 1,000만 원 총 최대 3,000만 원입니다.

위와 같은 자격조건에 해당되는 경우에는 정식 등록업체인 농협, 저축은행,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수협을 통해 상담 및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은 2 금융권 대출을 이용하고 있어도 신청 가능합니다. 대출을 연체 중이거나 소득에 비해 빚이 너무 많으면 대출이 거절될 수 있기 때문에 중복 신청이 가능한지 체크해봐야 합니다. 

 

 

최근 채무자를 현혹하는 온라인 대출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합니다. 대출 권유 전화, 입금 요구, ‘무서류 소액대출’, ‘당일 대출’, ‘모바일 즉시 대출’, ‘무담보 간편 대출’, ‘채무통합 대환대출’ 등의 SNS 광고를 속지 말아야 하며, 대출상품 이용하게 되면 점수 변동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할 수 있어 추가 대출이 제한되거나, 신용대출금리 상승, 신용대출한도 감소 등 조건에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상환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식 등록업체가 아닌 경우 정확한 중개 방식이나 경로를 알 수 없고 공공기관을 빙자해 피해를 키울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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