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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타트체리 효능 부작용
요즘 타트체리가 인기몰이중인데요.
얼마 전 TV를 통해 그 효능이 소개되면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그 인기가 더 뜨거워졌습니다.
오늘은 타트체리 효능과 타트체리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트체리란?
타트체리는 일명 과일계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는 장미과에 속하는 벚나무 속 식물의 열매로, 미국 미시간주가 세계 최대 타트체리 생산지입니다.
단맛이 나는 스위트 체리와 달리 신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타트체리 중에서도 몽모랑시가 다른 품종의 타트체리보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최고급 품종으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타트체리 효능
타트체리에는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또한 수면 개선에 도움을 주며, 항암, 항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 또한 풍부하여 항암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더욱 다양한 효능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 노화방지 및 면역력 강화
타트체리에는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가 블루베리에 비해 20배, 스윗체리에 비해 20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활성 산소로 인해 세포가 노화되고 변이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외부 병원체로부터 신체를 보호하고, 염증 같은 인체 내부의 문제도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처럼 각종 유해물질을 무력화시키는 베타카로틴은 노화 방지와 염증 억제 더 나아가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 치매예방효과
타트체리에 함유된 페릴릴알코올 성분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항산화물질은 뇌세포를 활성시키며 노화를 방지해 치매예방에도 아주 좋습니다.
■ 불면증 개선 효과
멜라토닌은 타트체리의 대표성분으로 숙면 호르몬의 역할을 합니다.
이는 불면증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한 국가대표 운동선수가 방송에 나와 중요한 대회를 앞두고 타트체리를 섭취하여 염증 완화 및 피로회복, 숙면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네요.
■ 변비 예방
타트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기능 개선 및 변비 예방의 효과가 있으며, 체지방 감소 및 기력 회복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 항염*항암효과
타트체리에는 캠페롤이라는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성분 역시 항염 작용이 뛰어나 염증 억제 및 만성화를 막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국 오레곤주 보건과학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 의하면, 일정량의 타트체리 주스를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염증 억제 작용을 통해 관절염과 관절 통증의 증상이 완화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타트체리에 포함된 안토시아닌, 퀘르세틴 등 각종 항산화 물질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암물질을 제거하는 등 암 예방에도 이로운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타트체리 부작용
타트체리는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만큼 산도가 높기 때문에 평소 소화불량이 있다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기 때문에 과다 섭취 시 가스가 차거나 복부 팽만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타트체리가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관련 제품을 찾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타트체리는 원료와 제조방식에 따라 품질에 큰 차이가 생겨 번거롭더라도 '유기농' 원료를 사용했는지 먼저 확인한 후, 'NFC'와 '멜라토닌 함량' 표기 여부까지 꼼꼼히 체크 후 구입하셔야 합니다.
얼마 전에 저도 타트체리를 먹어봤는데요.
맛도 정말 좋더라고요.
그 효능까지 어마어마하니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된다고 하니 요즘 같은 시기에 꼭 필요한 식품이네요.
